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미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특징 == 패션 타입 대표 캐릭터. 패션이라는 속성에 맞게 활기차고 쾌활한 성격으로, 낯을 가리지 않고 어떤 사람에게든 친밀하게 다가간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양한 별명을 붙여주면서 원작에서 나온 별명제조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자신은 운이 좋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표현한다. 원작과 같이 학교에서 인기 좋고 성적도 우수한, 나름 엄친딸 캐릭터. [[애니마스]]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후타미 자매]]의 역할을 대신 소화해주고 있는 캐릭터. ~~따지고 보면 패션 타입의 색상은 노란색이고 후타미 자매 캐릭터 컬러도 노란색~~ 하지만 후타미 자매와 다른 것은, 자칫 평면적이게 될 수 있는 밝은 모습과 달리 의외로 감정 묘사와 복선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이건 상기한 [[하라 사유리]] 성우의 요망이 반영된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애니마스의 신호등이라고 불리는 3인 중 노란색이 [[호시이 미키]]였던 걸 감안하면, 본편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도 미키의 탈주, 혹은 유토리 성향을 어느 정도 옮겨왔다고 볼 수 있다. 성장 직전까지. 헤어스타일은 각성 미키, 한 짓은 각성 전 미키. 미오의 아이돌로써 태도는 5화 시점까지도 자신이 아이돌이 되었음을 실감하지 못한 외부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를테면 3화에서 함께 레슨을 받으러 온 미카를 보고서 "죠가사키 미카!"하고 부르다가 뒤늦게 "...씨."하고 덧붙이는데, 미카가 "TV에서 보던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돌로서 선배"가 됐다는 걸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 사외비인 데뷔 소식도 학교 친구들에게 떠벌리면서 정작 응원을 받을 입장인 자신이 응원도구를 만들자고 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미오는 우즈키와 달리 정규적인 아이돌로서 훈련을 받은 적이 없어 아이돌로서 프로 의식을 가질 기회도 없었다. 3화 라이브 씬에서 우즈키, 린에 비해서 특히나 심하게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는 것도 TV에서 항상 봐온 아이돌이 받는 무대 뒷편의 긴장감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측면에서도 설명할 수 있다. 거기에 이후에 언급될 리더로서의 부담이 더해진 결과. 결국 이 문제는 6화에서 크게 터져버린다. ~~미오 BOMB이 왔다~~ 시부린과 우즈키와 달리 재심사 오디션에 합격해서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들어왔다는 것(즉 특채가 아니라 공채), 2화에서 22층에서 혼자 내려 프로듀서, 치히로와 함께 30층으로 올라온 것, 프로듀서가 5화에서 "미오 양 유닛"이라고 부르는 것, 계획서를 보면 미오의 이름이 제일 위에 쓰여져 있다는 것 등 미오가 뉴제네의 리더임을 암시하는 복선이 여러 번 나왔다는 것도 주목할 점.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특채로 뽑힌 우즈키나 린보다는 공채를 통해 실력을 직접 확인한 미오를 뉴제네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1화에서는 타케P가 직접 선택한 리더라고 뚜렷하게 언급한다. 작품 내적인 관점으로는 나서질 않으면서 누군가가 이끌어주길 바랬던 린이나, 분위기를 조성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우즈키보단 가벼운거 같아도 살가운 감이 있는 미오가 리더에 서는게 맞다. 게다가 자잘한 부분도 잊지 않고 둘을 이끄는 모습이 보였으며, 실력 상의 구멍으로 계속 지적된 우즈키에게도 격려를 하는 모습도 나왔다. 그리고 다른 아이돌이 꺼내기 힘든 돌직구를 직접 말해줄 때도 있기에, NG와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프로듀서에게 가지던 불신을 봉합하려는 시도를 한 아이돌은 7화까지 미오만 해냈던 일이기도 하다. 6화에서 터진 덕에 시청자들에게의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그렇지, 작 중 내적인 관점으로는 프로듀서가 미오를 리더로써 발탁한 것은 정확한 판단. 또한 스스로 '''리더로써의 책임감을 매우 막중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에 갈등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 미오의 갈등 폭발은 매번 '리더로써의 책임감'에 집중되어 있다. 책임감이 커서 거의 자책감에 가깝게 표현되는 경우도 왕왕 보인다. 6화 때도 '내가 리더라서?'라며 열등감과 책임감이 뒤섞여 있는 발언을 하고, 7화 때도 '난 리더 실격이야'이라고 여러 번 말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20화 때에도 우즈키와 함께 '우리도 파워업 하자'라고 열의를 불태우며 여러 자료를 가져오는 등 뉴제네를 이끌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가 린의 폭탄 발언을 듣고 '우리와 함께는 안되는거야?'라고 말하며 역시 뉴제네의 리더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암시하며, 21화에는 프로듀서와의 상담에서 '이번에야 말로 리더로서 뉴제네를 이끌고 싶었는데'라고 말하며 역시 리더로써의 책임감에 갈등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참고로 리더라는 점에서는 CP(신데렐라 프로젝트) 전체의 리더를 맡은 [[닛타 미나미]]와는 정반대의 연출을 계속 보여왔다. 부정적인 면모로는 6화와 20화에서 같은 상황에서 갈등을 스무스하게 지나간 러브라이카와, 갈등이 폭발하고 마는 뉴제네의 모습이 교차하는 연출을 보여줬다. 하지만 6화의 갈등이 봉합된 이후로는 미나미가 공인된 리더로써 조용한 성격으로 모두를 동요하지 않게 붙잡는 타입의 리더였다면, 미오는 활달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만들거나 전환시키는 역할로 CP 의 뒤에서 밀어주는 숨겨진 리더였다고도 할 수 있다. 21화에서 댄스 연습을 하는 모습을 통해 CP에게 메세지를 전한 미나미와 연극 연습을 통해 CP에게 메세지를 전한 미오의 장면이 교차되는 장면을 통해 결국 미나미나 미오나 같은 답에 도달했다는 걸 보여준다. 미묘하게 대우가 안 좋은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대사도 꽤나 많고 움직임도 활발한 캐릭터라서 오디오/비디오의 작중 비중은 꽤 큰 편이다. 특히 사교성을 바탕으로 NG(뉴 제네레이션) 이외의 유닛에 영향력을 미치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다만 비중이나 역할 양면에서 애니메이션의 최중요 캐릭터 중 하나임은 분명하지만, 어째 우즈키와 린에 비해 다소 사이드에 있다는 느낌은 있다. 일단 1화의 중심인물도 우즈키와 린이었고 미오는 맨 후반부에나 잠깐 등장했으니(…). 그래도 포지션상 미오의 갈등과 성장 에피소드는 우즈키나 린과 깊게 직결되지 않을 뿐, 뉴제네 유닛 전체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측면에서는 중요한 비중이 있다. 그리고 작품 전체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20화 이후의 에피소드에서 린과 우즈키의 갈등이 다뤄질 때 미오는 1쿨에 이어 또다시, 연극을 통해 한 번 더 성장하고 성장을 통해 갈등 해결에 크게 기여한다. 우즈키와 린의 관계는 서로에게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를 함의하고 있지만[* 린은 우즈키의 꿈을 향한 열정에 감동을 받아서 아이돌의 길에 도전했고 우즈키를 아이돌로서의 이상으로 보고 있다. 한편 우즈키는 린이 트라이어드 프리무스로서 빛나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감을 잃고, 크리스마스 라이브 직전까지 린과 서먹한 관계를 유지했다가 화해한 직후 다시 빛날 수 있게 되었다. 우즈키와 린 항목에서는 이를 '''신데렐라(우즈키)와 유리구두(린)'''의 관계에 비유하고 있다.] 미오는 두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각별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이는 미오 본인이 두 사람의 갈등과 혼란을 봉합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이 두드러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린과 우즈키가 서로 대비되는 색채를 지니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관계라면, 미오는 바로 그 '함께'를 가능하게 하는, 즉 '''세 사람을 끈끈하게 엮고 나아가 뉴제네라는 유닛 자체를 지탱해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 추가된 사복이나 운동복을 보면 30이나 별이 프린팅 되어있는 옷을 입고 있다. 30은 미(3)오(O)로 쓸 수 있으며, 별은 원작에서도 미오의 장식으로 자주 사용되면서 솔로곡인 [[세 개의 별]]과도 연관되어 있다. 또한 후라이드 치킨이라는 상징과 관련된 장면이 많이 나온다. 3화에서 무대에 대한 부담감에 정신을 차리 못하다가 아카네의 조언을 듣고 "후라이드 치킨!"을 외치며 마음을 바로 잡는 장면은 성우나 제작진이나 팬들이나 모두 최고의 명장면[* 덤으로 3화의 전반부는 유난히 작붕이 심했는데, 이 대사 이후로 작화 퀄리티가 급상승해서 [[치킨|치느님]]의 힘이라는 드립도 성행했다.]으로 꼽는다. 5화에서는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주신 치느님"이라며 유닛명 후보 1순위로 꼽기도 했다. 또 7화는 린과 우즈키와 함께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외치며 무대를 향해 발을 딛으며 초심을 다 잡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그리고 22화에서 또다시 등장. 나오와 카렌의 긴장감을 풀며 언급한다.~~정작 나온건 초콜렛이지만~~한 번 언급되고 끝내지 않고 후라이드 치킨을 계속 언급한 덕에 동인계에서는 미오의 새로운 캐릭터성으로 붙기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2028192&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런식으로]]~~ 어쨌든 "후라이드 치킨"은 '''미오의 자신감''' 그 자체를 상징하는 키워드라고 볼 수 있다. 뉴제네를 제외한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 중 가장 자주 엮이는 캐릭터를 뽑으라면 단연 [[마에카와 미쿠]]. 3화에서부터 스테이지 데뷔를 노린 미쿠의 도전을 계속 받아주었고, 9화에서도 캔디 아일랜드의 [[미무라 카나코|소심캐]] [[오가타 치에리|두 명]]한테 [[츳코미]] 특훈을 미쿠와 함께 진행했다. 14화에서도 [[카타기리 사나에]]의 타케우치P 검거(...)에 같이 딴지를 걸기도 했다. 워낙 성격이고 나이대고 비슷한 점이 여러가지 있어서 콤비가 잘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